탄원서 제출하기
사람 죽는 기업,
숨겨선
안됩니다.

우리가 산업재해 문제에 관심을 가지자
고용노동부가 나서서 산재기업을 감추기 시작했습니다.

정보공개센터는
중대재해기업의 이름을 밝히기 위한
정보공개 소송에 나섭니다.

일하는 사람들을 보호해야할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 기업을 숨기지 못하도록
재판 탄원서를 함께 제출해주세요.

우리는 중대재해기업명단
공개 판결을 요구합니다.

* 표시는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시민도, 국회의원도 못받는
산재기업 명단

매일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죽고 다치는 현실을 알리고, 기업의 책임을 묻기 위해 2006년 부터 17년 동안 진행된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 캠페인, 2023년에는 열리지 못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산재 사고 기업에 대한 정보 제출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산재사망대책마련 공동캠페인단은 매년 국회의원실을 통해 그 해 일어난 산재 사망사고 기업의 정보를 받고 분석하여 캠페인을 진행했지만, 고용노동부는 국회의원의 요구에도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노동부와의 소송,
탄원으로 함께해주세요

시민들은 어느 기업에서 어떤 사고가 일어났는지 알 권리가 있습니다. 안전하지 않은 직장을 거부하고, 산재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는 기업을 변화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민들은 일하다 죽지않을 직장을 만들기 위한 의지를 이미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으로, SPC 불매 운동으로 보여줬습니다.
정보공개센터는 중대재해 기업의 이름을 밝히기 위한 정보공개 소송에 나섭니다. 생명과 안전에 관한 정보는 그 어떤 비공개 사유를 뛰어 넘어, 우리의 안전한 삶을 위해 공개해야 할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기업 스스로도 이름이 공개되어야 더 적극적으로 예방에 나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중대재해기업명단
공개 판결을 요구합니다.

* 표시는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지금 0
탄원서 제출에 함께하고 있어요!

정보공개센터 로고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전화
02-2039-8361
이메일
cfoi@opengirok.or.kr
홈페이지
https://cfoi.or.kr
주소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길 13, 3층
후원하기
정보공개센터 회원가입하기
https://www.cfoi.or.kr
대표
김유승, 권혜진ㅣ 고유번호 : 101-80-05483
스튜디오로칼 로고
제작
스튜디오로칼 https://studio-lokal.kr